환승연애4 6화 리뷰로 돌아왔습니당! 근데 솔직히 5화가 93분짜리 한 편만 나와서 좀 아쉬웠는데, 이번엔 6화랑 7화 두 편을 한꺼번에 풀어줘서 진짜 좋았어요. 게다가 가수 던이 게스트로 나왔는데, 첫 멘트부터 "시즌3 때는 제가 뭔가 할 상황은 아니었다"라고 해서 다들 빵 터졌거든요. 너무 솔직해서 오히려 웃겼달까요? 5화에서는 성백현씨랑 박현지씨의 엑스 커플 공개로 충격받았잖아요. 근데 6화는 좀 달랐어요. 드디어 출연자들 직업이 공개됐거든요! 입주하고 나서 계속 서로 뭐 하는 사람인지 몰랐는데, 이제야 정체가 드러나는 거죠. 정원규씨가 한의사라는 건 이미 스포가 많이 돌았었는데 맞았고요, 박지현씨가 연기 강사라는 것도 나왔어요. 그런데 6화의 진짜 하이라이트는... 역대 최초로 한 편에 두 커플의 엑스가 동시에 공개된 거예요. 정원규-박지현 커플이랑 김우진-홍지연 커플이 한꺼번에 밝혀지면서 스튜디오가 완전 난리 났거든요.
엑스 공개 - 한 회차에 두 커플 공개는 처음!
6화 시작하자마자 정원규씨와 박지현씨가 엑스 커플이라는 게 나왔어요. 근데 이게 진짜 반전이었던 게, 패널들이 박지현씨 엑스가 남자 메기일 거라고 계속 추측하고 있었거든요. 근데 알고 보니 이미 환승하우스에 있던 정원규씨였던 거죠. 둘의 직업도 공개됐는데, 정원규씨는 7년차 한의사고 박지현씨는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기과 졸업하고 10년 정도 연기 활동하다가 지금은 모교 고등학교에서 연기 강사로 일하고 있대요. 그런데 둘의 관계가 진짜 복잡해 보였어요. 박지현씨가 정원규씨 방에 들어가서 대화를 나누는 장면이 나왔는데, "아주 잘 지내?", "그쪽이야말로", "내가 모르는 모습이 있는데 그게 마음에 안 든다", "좋으시겠어요" 이런 식으로 말하는 거예요. 뭔가 서로한테 할 말이 엄청 많은데 억지로 참고 있는 느낌? 그런데 충격은 여기서 끝이 아니었어요. 정원규-박지현 커플 공개되고 얼마 안 있어서 바로 김우진씨와 홍지연씨가 엑스 커플이라는 것도 밝혀진 거예요! 김우진씨는 요식업 경영을 하고 있고, 공무원 1등으로 합격했다가 성수동에 스페인 음식점 '페레힐'을 차렸대요. 홍지연씨는 강남에 있는 광고 마케팅 회사에서 웹디자이너로 일하고 있고요. 한 회차에 두 커플이 동시에 공개된 건 환승연애 역사상 처음이라고 하더라고요. 패널들도 완전 놀라서 사이먼 도미닉씨가 "다 보여줄 거야 이렇게?"라고 했고, 이용진씨는 "아 진짜 왜. 오늘 왜?"라며 당황했어요.
김우진-홍지연의 이별 서사
김우진씨랑 홍지연씨는 1년 14일 정도 만났다고 하더라고요. 식당 직원이랑 손님으로 처음 만났대요. 홍지연씨가 먼저 김우진씨한테 호감을 느껴서 마음을 전했고, 그렇게 사귀게 됐다고 해요. 근데 둘 다 서로 시간이 안 맞아서 밤새워가면서 집에서 데이트하는 게 대부분이었대요. 그러다가 홍지연씨 아버지가 돌아가셨을 때 김우진씨가 옆에서 잘 위로해줬다고 하더라고요. 진짜 깊은 관계였던 거죠. 근데 김우진씨가 개인 가게를 준비하면서 점점 어긋나기 시작했대요. 연애 초반에는 김우진씨가 "휴일은 네 거"라고 했는데, 후반에는 "휴일은 내 거"라고 말을 바꾼 거예요. 이게 진짜 현실적인 이별 사유잖아요. 서로 사랑하는데 시간이 안 맞고, 일이 바쁘면 어쩔 수 없이 멀어지는 거... 홍지연씨가 서운한 감정을 토로했는데, 김우진씨가 화해를 청했대요. 근데 홍지연씨는 다음 날에도 여전히 외로운 느낌이라며 이별을 고했다고 해요. 김우진씨는 이 갑작스러운 이별 통보에 완전 당황했다고 하더라고요. 둘이 테라스에서 헤어진 이유에 대해 얘기하는 장면이 나왔는데, 홍지연씨가 눈물을 흘리면서 진짜 감정이 복받치는 게 보였어요. 근데 신기한 건 지현씨가 지금은 정원규씨한테 푹 빠져서 직진하고 있다는 거예요. 정원규씨 40살이어도 괜찮다고 할 정도로 완전 빠진 상태거든요.
문자의 행방
6화에서 은근히 달달했던 장면이 성백현씨랑 최윤녕씨 사이의 교류였어요. 성백현씨가 3일 내내 최윤녕씨한테 문자를 보냈다고 하더라고요. 5화에서 전 여자친구 박현지씨가 나타나면서 흔들리는 것처럼 보였는데, 그래도 윤녕씨한테 계속 연락하고 있었던 거예요. 근데 이게 진심인지 아니면 혼란스러운 감정 때문인지 잘 모르겠더라고요. 박현지씨를 위해서 몰래 카레를 만들어놓기도 했거든요. 둘 다한테 마음이 있는 걸까요? 그리고 김우진씨랑 곽민경씨의 데이트도 나왔는데, 서로 편해 보이고 좋은 것 같았어요. 민경씨가 조유식씨한테 계속 상처받고 있었잖아요. 그래서 김우진씨 같은 사람이랑 대화하면서 위로받는 느낌이었던 것 같아요. 박현지씨는 여전히 조유식씨한테 관심이 많은 것 같았고요. 박지현씨도 6화 마지막 쯤에 멘탈이 흔들리는 모습이 보였어요. 정원규씨가 자기 엑스인 걸 알았으니까 복잡할 수밖에 없죠. 근데 지현씨는 조유식씨한테 계속 적극적으로 어필하고 있었으니까, 이제 어떻게 될지 진짜 궁금해요.
관전 포인트 - 곽민경이 무용수라는 걸 숨기는 이유
이번 화에서 재밌었던 게 곽민경씨가 자기 전공을 계속 숨기려고 하는 거였어요. 민경씨는 단국대학교 나와서 성균관대학교 대학원을 다니고 있는 무용수거든요. 근데 환승하우스에서 다른 출연자들한테 자기가 뭐 전공하는지 말을 안 하더라고요. 왜냐면 조유식씨도 무용수잖아요. 둘 다 무용한다고 하면 바로 엑스인 게 들킬 테니까 그런 것 같았어요. 조유식씨는 한국예술종합학교 무용원 졸업하고 현대무용단 소속 단원으로 활동하면서 예고 학생들 개인 레슨이랑 입시학원 수업도 하고 있대요. 이렇게 바쁘게 일하다 보니까 민경씨랑 만날 시간이 없었던 거죠. 심지어 카페에서도 잘 정도로 피곤했다고 하니까 진짜 힘들었을 것 같아요. 그리고 다른 출연자들 직업도 다 나왔는데, 최윤녕씨는 패션 브랜드 회사원이고, 성백현씨는 4년 동안 골프 회사에서 일하다가 캐스팅되어서 배우가 됐대요. 박현지씨도 백현씨가 배우인 줄 환승연애 나와서 알게 된 거래요. 전에 만날 때는 회사원이었으니까요.
시청자 반응은?
6화 나오고 나서 온라인 반응이 진짜 뜨거웠어요. "한 회차에 두 커플 공개 미쳤다", "직업 다 나와서 이제 좀 실감 난다", "정원규 한의사 맞았네 스포 맞았어" 이런 댓글들이 쏟아졌거든요. 특히 김우진씨 식당 정보가 공개되면서 "페레힐 가봐야겠다", "성수동 스페인 음식점이라니 궁금하다" 이런 반응들도 많았어요. 김우진씨가 공무원 1등으로 합격했다가 식당 차린 거에 대해서도 "대단하다", "용기 있는 선택이다" 이런 얘기들이 나왔고요. 그리고 정원규-박지현 커플의 대화 장면에서 "내가 모르는 모습이 있는데 그게 마음에 안 든다", "좋으시겠어요" 이런 말들이 화제가 됐어요. 뭔가 서로한테 할 말이 많은데 참고 있는 느낌이라서 시청자들이 더 궁금해하더라고요. 김우진-홍지연 커플의 이별 사유에 대해서는 "진짜 현실적이다", "일 때문에 헤어지는 거 너무 공감 간다", "지연이 입장도 이해 가고 우진이 입장도 이해 간다" 이런 반응들이 많았어요. 던이 게스트로 나온 것도 화제였어요. "던 씨 솔직한 거 웃기다", "이렇게까지 솔직하지 않아도 돼요" 이런 댓글들이 올라왔거든요. 박현지씨가 눈물 흘리는 장면에서 던이 "저는 좀 알 수 있을 거 같기도 해요"라고 한 것도 시청자들 사이에서 많이 회자됐고요.
6화를 보고 나서 드는 생각
환승연애4 6화는 진짜 내용이 알찼어요. 한 편에 두 커플의 엑스가 공개된 것도 처음이고, 출연자들 직업까지 다 나오니까 이제 좀 구체적으로 느껴지더라고요. 정원규씨가 7년차 한의사라는 것도 알게 됐고, 김우진씨가 성수동에 식당을 차린 것도 알게 됐잖아요. 근데 솔직히 6화는 큰 도파민은 없었던 것 같아요. 출연자들끼리 1대1 데이트하고 소소하게 교류하는 정도였거든요. 아무래도 엑스 커플이 더 많이 공개되고 관계가 더 복잡해져야 진짜 재밌어질 것 같아요. 지금까지 조유식-곽민경, 성백현-박현지, 정원규-박지현, 김우진-홍지연 이렇게 네 커플이 공개됐는데, 아직 최윤녕씨랑 이재형씨의 엑스 관계는 안 나왔거든요. 7화에서 나온다고 하니까 기대되네요. 그리고 개인적으로 김우진씨랑 홍지연씨의 관계가 앞으로 어떻게 될지 제일 궁금해요. 지연씨는 지금 정원규씨한테 완전 빠져있는데, 김우진씨는 아직 지연씨한테 미련이 남아있는 것 같거든요. 정원규씨는 또 박지현씨랑 엑스인데 홍지연씨한테 호감이 있는 것 같고... 진짜 복잡해요. 조유식씨는 박현지씨랑 박지현씨 사이에서 계속 흔들리는 것 같고, 성백현씨는 최윤녕씨랑 박현지씨 둘 다한테 마음이 있는 것 같아 보이고요. 곽민경씨는 조유식씨 완전히 놓았다고 하는데, 7화에서 새로운 남자 메기 이재형씨가 나타난다고 하니까 민경씨 마음이 또 어떻게 변할지 모르겠네요. 환승연애4, 6화까지 봤는데 확실히 후반으로 갈수록 더 재밌어질 것 같아요. 얼른 7화 후기로 돌아올게요!
